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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사고 쉽게 버려지는 반려동물의 그늘
안락사가 없어 일명 ‘유기견의 천국’이라 불리던 거제시가 매년 급증하는 유기견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난 11일 발표한 유기동물 처리실적에 따르면 작년 한해 거제지역에서 구조된 유실·유기동물은 758마리로 집계됐다. 이는 2년 전보다 68.8%나 증가한 수치다. 하루 평균으로 환산하면 매일 2마리씩 버려진 것이다. 여기에다 구조되지 않은 유기동물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기동물 종류별로는 개 586마리, 고양이 169마리, 기타 3마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지역 유기동물은 2014년 449마리에서, 2015년 642마리, 지난해 758마리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거제대, 내년 관광경영과 신설 초읽기
2018년 거제대학교 관광경영과 신설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거제대학교(총장 전영기)와 거제시의회 거제관광산업발전을위한특별위원회(위원장 전기풍, 이하 특위)는 지난 15일 거제대학교 B동 강당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관광경영과 신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 발표를 맡은 거제대 한용섭 교수(관광경영과 준비위원장)는 “지난 3월부터 관광학과 신설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5월 교육부에서 정원 20명 학생 모집을 허락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거제대는 2018년 3월 학기에 정원 20명의 관광경영과를 개설하고, 2019년 입시 상황에 따라 증원 등을 고려할 예정이다.
경기침체에 여성 구직자 기하급수적 증가
지역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구직을 원하는 지역 여성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선숙, 이하 여성새일센터)는 지난 14일 고현동 여성회관에서 여성 구직자들을 위한 취·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지난해 참가자의 2배가 넘는 400여명의 지역 여성들이 몰려 지역경기 침체를 실감케 했다. 페스티벌에는 아르누보 호텔, 무지개 숲길 노인복지센터, 신성기업, 해성기업 등 4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 또 아이싱 쿠키 만들기, 캘리그라피, 창업컨설팅, 취업타로, 스트레스 검사, 커피 바리스타, 정리정돈 컨설팅,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등 12개 창업·이벤트 관이 운영됐다.
조선3사 2분기 나란히 흑자…정상궤도 진입 신호탄
국내 조선 3사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동반흑자를 달성한다. 4년 만에 동반 흑자를 낸 1분기가 '불황형 흑자'라면 2분기는 수주회복에 따른 것이어서 조선업이 정상궤도에 진입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상선 발주가 살아나면서 국내 조선소들은 고부가가치 선박을 수주하고 있다. 올해 5월까지 한국 조선소들의 수주 실적은 세계 1위다. 대규모 부실의 원인이었던 해양플랜트도 제때 인도되며 리스크가 줄어들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대규모 해양플랜트 수주에 안도하고 있다.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389억원으로, 1분기 274억원 대비 42% 증가한 규모다. 지난 1월 해양플랜트 '매드독2'와 이달 '코랄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수주소식을 전했다. 이들 공사 금액만 4조원에 이른다.
지역 17개 해수욕장, 수질검사 결과 OK
장구균·대장균 검사 ‘적합’ 판정
오는 7월1일 개장 예정인 지역 17개 해수욕장의 수질검사 결과 모든 해수욕장이 장구균과 대장균 검사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거제시는 지난 9일 지역 17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해안선 길이 1000m 이상은 100mL씩 5곳, 1000m 이하는 100mL씩 3곳의 바닷물을 각각 채취해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장염 발생과 직접 관련이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 2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지역 모든 해수욕장에 적합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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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란 첫 승전의 영광, 옥포만에서 재현되다
제55회 옥포대첩기념제전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개최임진란 조선 수군의 첫 승전을 기념하는 제55회 옥포대첩기념제전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옥포동과 옥포대첩기념공원 일원에서 열렸다.임란사료전과 제례봉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여름철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 총력
시, 8월말까지 예방활동 추진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때 이른 무더위로 인해 물놀이 사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오는 8월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해 유관기관간의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안전시설물 정비, 물놀이 안전관리T/F팀 운영,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캠페인 추진 및 휴일 비상근무반 편성 등을 통해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물놀이 안전사고 대응태세를 갖춘다.
권 시장, 민주당 입당 제동 걸리나
권민호 거제시장의 민주당 입당에 제동이 걸렸다.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가 권 시장의 민주당 입당을 불허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내년에 치러질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남도지사 도전을 꿈꾸고 있는 권 시장의 행보가 주목된다. 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거제시공공청사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권 시장 입당 불허라는 결론이 도출됐다.
노동절 참사…삼성重 크레인 사고는 ‘인재’
근로자의 날이던 지난달 1일 31명의 사상자를 내 ‘노동절 참사’라고 불렸던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는 현장작업자들의 장애물 확인 미흡과 신호수 간 소통 혼선, 관리자들의 안전관리 소홀 등 총체적 안전 불감증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지방경찰청과 거제경찰서가 구성한 수사본부는 사고발생 45일 만인 지난 15일 거제경찰서 강당에서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은 이 사고와 관련 모두 25명을 업무상과실치사·안전관리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고, 이 중 8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휴가철 대비 민박·펜션 소방안전점검
거제소방서, 지역 680여개소 대상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6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농어촌 민박·펜션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소방안전점검은 여름 휴가 및 방학을 맞아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민박·펜션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등의 사전 예방활동으로 시민의 안전한 여가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이뤄졌다.
지식과 정보 교류로 상호 간 경쟁력 높일 것
거제시(시장 권민호)가 에티오피아 비쇼프투시(시장 다디 워다조)·바투시(시장 와쇼 카디르)와 우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전쟁 당시 유엔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연방 민주공화국 주한 대사와 오로미아주 시장단 등 18명은 지난 9일 상호교류를 위해 1박2일
거제추모의집 윤달기간 연장운영
거제시추모의집은 다가오는 윤달(6월24일~7월22일) 이용객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추모의집은 윤달기간 동안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지 운영시간을 1시간 늘려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윤달은 3년마다 찾아오는 달로 예로부터 ‘손이 없는 달’ 이라고도 불리며, 궂은일을 해도 탈이 없는 달로 여겨지고 있다. 윤달 기간 조상의 유골을 화장하거나
2017년 해외자원봉사단 참가자 모집
오는 7월14일까지 온라인 접수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월1일부터 11일까지 9박11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2017년 해외자원봉사단을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거제시에 거주하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9세~24세 이하(1993년 1월1일~1998년 12월31일 출생)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70만원(항공료 자부담)으로 소외계층 청소년은 참가비가 전액 지원된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7월14일까지다. 신청은 온라인(http://iye.youth.go.kr)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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