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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조합 창립총회예산·회의규정 심의 등 본격업무 돌입
거제도와 부산 가덕도를 잇는 거가대교 민자유치사업을 위해 경남과 부산시가 설립한 거제∼부산간 연결도로건설조합이 지난 3일 의결기관인 조합회의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나섰다.

거가대교조합(조합장 강명수)은 이날 오전 부산시 강서구 송정동 부산시중소기업지원센터 2층에서 경남과 부산시에서 추천한 조합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회의 창립총회를 갖고 3년 임기의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조합운영에 필요한 거가대교조합회의규정 등 19건의 규정을 심사했다.

올해 경남과 부산시로부터 각각 6억6천만원씩 지원받아 모두 13억2천만원 규모의 세입세출예산을 확정, 조합 업무추진에 필요한 경비를 충당토록 했다.

이어 부산시중소기업지원센터 1층 현관입구에서 강명수 조합장과 조합위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현판식을 갖고 경남과 부산의 숙원사업인 거가대교 건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한 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거가대교는 거제시 장목면과 부산시 가덕도를 잇는 해저 침매터널 3.7㎞와 해상교량 4.5㎞ 등 총 연장 8.2㎞로 사업비는 정부 및 지자체 재정지원금 4천4백73억원, 민자 9천9백96억원 등 모두 1조4천4백69억이 투입되고 내년 4월 착공, 2010년 완공될 예정이다.

김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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