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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난우회, 무명용사 묘지 33기 벌초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거제지역 무명용사묘지 벌초 봉사활동이 열렸다.

대우조선 난우회(회장 박형수·탑재1부)는 추석을 앞둔 지난달 30일 연초 무명용사묘지 벌초 봉사활동을 펼쳤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조선난우회를 비롯, 거제도난연합회와 대우조선다물단 등 30여명이 참가, 돌보는 손길이 없는 무명용사 묘지 33기에 수북하게 자라난 풀을 베고 주변을 정돈했다.

이들은 벌초가 끝난 뒤 미리 준비한 제수로 간단한 제를 올리기도 했다.

전재준(47·물류2과·옥포1동) 대우조선난우회 총무는 “거제에도 조국을 위해 이름없이 숨져간 무명용사들의 묘가 있는데 제대로 돌보지 않고 있는 것 같아 추석을 앞두고 이같은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대우조선 사내서클로 3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대우조선난우회는 올해로 3년째 현충일과 추석 연 2차례 연초 무명용사 묘지 벌초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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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우회 회원들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무명용사들 묘지 주위를 벌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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