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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적조 “대책 없나”여수시 개도 종단∼지심도 동쪽 종단 적조경보
8월 초 발생한 적조가 10월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거제지역은 현재 적조 경보가 발령중이며, 특히 동부면 산양, 남부면 저구, 일운면 양화 해역에 코클로디니움 개체가 7백∼3천1백개체로 높은 밀도를 보이고 있다.

남해수산과학원은 올 적조가 강세를 보이며 지속되는 것은 ▲매년 발생하는 서해남부 해역 및 동해남부해역의 냉수대가 올해 거의 발생하지 않았고 ▲연근해 수온이 예년보다 1∼2℃ 높은 고수온이었으며 ▲태풍 후에도 일조량의 증가와 난류수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해수온도가 22∼24℃를 유지했다. 특히 ▲8월의 잦은 비와 태풍은 육상 및 저층의 영양염을 표층에 공급하는 역할을 해 적조생물의 증식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번 적조는 예년에 발생하지 않았던 진도에 최초로 발생, 완도주변에 해역에서 강세를 보였으며, 밀도 변동폭이 크고 최고밀도도 높은 등 예년 적조와 다른 특징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적조는 지난 97년 이틀간 적조가 발생해 가장 짧았으며, 지난해 2002년 57일간 지속돼 가장 길었다.

김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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