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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피부김갑형 참조은피부과 원장
나이스 샷을 구사하고픈 골퍼들이 가끔 겪는 피부질환들을 몇 가지 알아보고 또 원인과 예방법에 관해 알아보고자 한다.

햇볕에 의한 피부 변화가 제일 흔해

골프는 대개 산 중턱에 위치한 골프장에서 직접 햇볕에 노출이 되므로 그 첫째로 햇볕에 의한 피부변화들이 제일 흔하며, 둘째론 녹지대를 형성한 자연과 접하므로 식물에 의한 피부염 등이 있다. 이외에 골프장에 뿌려진 농약 등에 의한 자극성,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이나 안전사고로 인한 손상 등이 있을 수 있다.

그동안 아무런 문제없이 골프의 즐거움을 즐기다가 어느 날부터 필드만 갔다 오면 눈 주위가 붓고 양팔이 발갛게 타는 햇볕 알레르기가 생겨서 치료를 받는 환자도 있다.

햇볕에 의해 기미, 주근깨 생겨

햇볕이 자연의 최고봉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지만 피부가 햇볕에 노출되면 단기적으로 피부가 빨개지며 짓무르기도 하는 화상 형태의 변화가 올 수 있으며 또 검게 타기도 하며 여성들이 무서워하는 기미, 주근깨, 흑자, 검버섯 등이 생기기도 한다.

이외에 햇볕에 의해 피부는 쉽게 노화하여 피부가 두꺼워지며 탄력이 없어진다. 또한 장기적으로 햇볕중의 자외선은 여러 종류의 피부암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그러므로 골퍼들에게 꼭 그렉 노먼의 멋있는 모자는 아니더라도 그와 비슷한 모자를 착용하길 권하고 싶다.

또한 자외선차단지수가 최소 15는 되는 자외선 차단제를 노출된 부위에 2-3시간 간격으로 바르고 푸른 초원에 출장하길 권한다. 물론 자외선 차단제 때문에 피부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구입 시 문제없는 제품을 잘 선택해야 할 것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차단하는 것만이 피부의 노화 현상과 보기 흉한 기미, 주근깨 등을 예방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된다.

UV 코팅 선글라스 착용도 좋아

몇 년 전만 해도 골프를 하며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조금은 건방져 보이기도 하고 행여 그린을 읽거나 거리를 측정하는데 장해가 될까 봐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선입견을 없애는데 가장 공헌한 사람은 데이비드 듀발일 것이다.

UV 코팅이 되어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와 골프장 내의 안전사고에 대한 보안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

적절한 치료 필요해

여름철에 골프를 칠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 이외에 간단한 소염제 연고나 스프레이, 스테로이드 연고도 준비하여야 한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 현상은 대개 필링, 스케일링, 레이저 치료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거제중앙신문  webmaster@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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