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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도로 공사 양정주민 '고통'양정주민, 대책마련 없을 경우 실력행사 불사
신현읍 양정마을 80여세대 3백여 주민들은 국도대체 우회도로 공사에 따른 발파작업과 대형덤프트럭 운행으로 마을회관 벽체에 금이 가고 소음과 진동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이 마을 이장(추교종) 등 주민들에 따르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중인 장평∼양정∼아주간 국도우회도로 공사구간 중 양정 저수지 앞 산 터널공사를 맡고 있는 (주)신성건설이 무리한 발파작업으로 마을회관과 주택 등의 벽체에 금이 가고 소음과 진동으로 고통 받고있다고 주장했다.

또 버력을 실어 나르는 대형 덤프트럭이 하루 2백여대나 마을 앞을 통과, 좁은 도로를 지나는 어린이와 노약자 등의 교통사고가 우려되고 소음과 비산 먼지 등으로 인해 빨래를 널 수 없는 등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따라 신성건설(주)는 지난 19일 마을회관에서 현장소장과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 피해대책을 논의했으나 양측의 입장만 전달한 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추교종 이장은 “발파와 대형 덤프트럭 통과에 따른 피해가 계속될 경우 공사 중단 등 물리적인 행사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창기  kc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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