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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을 민간약초<2>
●감초
독버섯 중독 치료=감초 20g을 물에 달여서 하루 2번에 나눠 먹는다. 검정콩 20g을 같이 넣어서 달여 먹으면 더 좋다.

신경성피부염 치료=감초를 물에 진하게 달여서 피부염이 걸린 부위를 자주 씻는다.

생손앓이=감초를 달인 물에 아픈 손가락을 담근다.

식중독=감초를 잘게 썬 것 30g에 물 5백㎖를 넣고 달여서 3백㎖가 되면 찌꺼기를 버리고 약물을 다시 30분간 달여서 2번에 나눠 마신다. 또는 감초 8∼10g, 녹두 20∼30g을 물에 달여 한번에 먹는다.
특히 쇠고기를 넣고 먹고 중독된 경우 효과가 있다.

●갓
요통치료=갓씨를 불에 약간 볶아서 짓찧는다. 여기에 꿀을 적당히 넣고 고약처럼 만들어 기름종이나 천에 발라서 허리에 하루에 한번씩 감아 붙인다.

●개구리밥
코피날때=개구리밥 말린 것을 가루 내 코 안에 불어넣는다. 피부염증 치료와 이뇨작용을 나타낸다.

●개나리
화농성염증 치료=개나리 열매와 인동덩굴의 꽃을 각각 10∼20g씩 물에 달여 2번에 나눠 끼니 사이에 먹고 남은 찌꺼기로는 찜질한다.
피부질환과 화농성염증에 소염, 해열작용이 현저하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개나리도 약효는 있으나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개다래
통풍치료=개다래 열매에다 적당량의 물을 붓고 그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달여 복용한다. 열매가 없을 경우에는 덩굴과 잎을 사용해도 된다. 꾸준히 복용하면서 구기자차자 비파차 등을 병용해서 마시게 되면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이뤄지며 통풍 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갯기름나물
두통치료=갯시름나물(식방풍) 뿌리와 구릿대(백지) 뿌리를 각각 부드럽게 가루 내 1:1의 비율로 섞는다.

여기에 꿀을 적당히 넣고 콩알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20∼30알씩 하루에 세번, 밥 먹고 한 시간 있다가 따뜻한 물로 먹는다.
머리가 무겁고 귀에서 소리가 나면서 아플 때 쓴다.

●갯방풍
열감기에 복용=땅을 깊이 파고 뿌리를 캐서 그늘에 말리 것에 물을 넣고 그 물이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마신다.
발한작용이 대단히 강하고, 열이 없어지고 몸이 쑤시던 통증도 없어진다. 목욕할 때 사용하면 목욕 후 한기를 느끼지 않는다.

●결명자
두드러기 치료=결명씨 15g을 하루 양으로 하여 3홉의 물을 넣고 양이 절반으로 될 때까지 달이고 다시 물을 넣어 3홉을 만들고 이것이 절반 양이 될 때까지 달여서 차 대신 마신다.

간염이나 고혈압, 신경성으로 눈에 충혈이 있고 시력이 감퇴되는 증상에 효력이 높다.

●고사리
피부 가려움증 치료=마른 고사리를 태워서 나오는 연기를 가려운 부위에 쏘이고, 유황가루에 마늘즙을 섞어서 붙인다. 피부가 헐면서 몹시 가려울 때 쓴다.

●고삼
위경련 치료=고삼 뿌리를 말렸다가 부드러운 가루로 만들어 끓인 꿀에 섞어서 콩알 크기로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알씩 하루에 3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습관적으로 1년에 2∼3번 정도씩 가슴앓이를 할 때 이 약을 오랫동안 먹으면 발작이 멎는다.

습진치료=고삼 뿌리와 도꼬마리 잎을 같은 양에 물을 넉넉히 넣고 적당히 달인 약물로 습진이 생긴 부위를 하루에 세번씩 씻는데 5일 이상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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