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자치·행정
미국 FMD사 ‘지세포 마리나 빌리지 개발 확정’사절단 거제시 방문…구체적 개발 일정 합의

   
마이애미 소재 플로리다 마리나 개발 주식회사(이하 FMD)의 지세포 마리나 빌리지 개발 사절단(단장: 토니 로요 FMD 대표이사)이 지난 4월 24일과 25일 각각 지세포 국가 어항을 관장하고 있는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동해 어업 관리단(단장: 박성우)과 거제시를 방문, 지세포 마리나 해양 빌리지 개발을 위한 인허가 일정을 구체화 했다.

FMD사절단 일행은 토니 로요(James Anthony Royo) 대표이사, 문명근 사장, 케빈 코테(Kevin Cote) 부사장, 에스타반 비온디(Estaban Biondi) 마리나 전문 기술자, 죤 합우드(John Hopwood) 마리나빌리지 운영 전문가, 해양 전문 변호사, FMD 인허가 기술 용역 업체 직원 등으로 거제시 항만 과장과 함께 부산에 소재한 동해어업 관리단을 방문, 지세포 국가 어항 동방파제 개발 계획, 지세포 마리나 부지 면적 및 부지 매입 방안, 인허가 진척 상황 등 구체적인 현황에 대해 협의하고, 지세포항 다기능 어항 개발의 진척 상황 등 지세포 마리나 빌리지 개발에 관한 전반적인 상황을 협의했다.

이어 4월 25일에는 거제시를 방문, 지세포 마리나 공유수면 점사용 사용 기간 및 사용료 감면제 규정, 부지 매입 등 지세포항 마리나 배후 부지 이용 계획을 포함한 공유수면 점사용 신청서 접수 일정계획을 구체화했다.

이날 FMD측은 배후 부지 매입, 동방파제, 하수처리장, 급유시설 등 기반 시설에 대한 개발 일정 등 청사진과 공유수면 감면제 규정을 적용한 신속한 인허가를 요청했고, 거제시는 부지가 확보되는 대로 조속한 착공을 요청했다. 한편, FMD는 2009년 4월 한국 내 해외 투자법인을 설립하고, 지난2009년 7월 경상남도, 거제시와 마리나 개발 양해 각서 체결했다.

FMD 문명근 사장은 “겨울철 비수기 대책, 너울성 파도에 대한 마리나의 안전 수역 확보, 전 세계적 부동산 경기의 침체 등으로 지세포 마리나및 해양 빌리지 개발 사업은 위험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단계적 사업 추진, 지속 가능한 친환경 해양 건축 설계 등 선진국의 다양한 해양 사업 모델을 도입해 위험을 분산 시킬 계획”이라고 사업의 안정성을 추구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FMD사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소재 하고 있으며 마리나 시공 업체, 해양 빌리지 설계 건축 업체, 다국적 마리나 운영업체, 국제 무역 전문가들이 극동 아시아의 마리나 빌리지 개발을 위해 설립한 회사다. 김창기 기자

김창기 기자  kck@geojenews.com

<저작권자 © 거제중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창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