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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창작 소리극 ‘이순신전’ 김순선 거제예술단장

   
▲ 김순선 단장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생애를 통해 그의 불타는 애국심을 노래와 춤, 연기가 한데 어우러진 악가무 형태의 종합 소리 극으로 창작 공연함으로써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충(忠)과 효(孝)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거제도의 대표적인 문화상품으로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지난달 발대식을 가진 후 오늘도 본격적인 연습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창작 소리극 ‘이순신전’ 작품을 총괄하고 있는 거제예술단 김순선 단장(이화국악연수소 원장)을 만났다.

-창작 소리극 이순신전 대본구성과 추진방향은?
옥포대첩은 이순신장군이 원균과 함께 왜선 26척을 격침해 첫 승전보를 올린 전쟁으로 이 대첩을 중심으로 소리극의 대본을 구성, 옥포대첩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춤, 놀이와 연기, 무예. 그리고 무대 설정을 함께 하는 어우러진 종합 가무악극으로 구성했습니다.

소리극 ‘이순신전’은 130여명의 최다 출연으로 서울 중악국립단원들과 국립국악 관현악, 연극배우 등이 MR 없이 국립관현악 반주에 맞춰 연기와 소리를 하며 우리나라 최초 국악의 판소리 박사1호이신 채수정 교수님의 적벽가와 이화여자 대학교 판소리, 민요 팀.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한국무용가 정신혜 교수 무용단 그리고 거제시민들의 전통무예, 거제매구, 강강술래 등 거제 향토적 민속과 전통국악이 함께 구성된 작품입니다.

또한, 거제의 향수를 되살릴 수 있는 민속 지방색을 담은 작품으로 많은 시민들이 출연하여 의미의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창극은 이순신 장군의 임진왜란 중 첫 승전지인 옥포해전 대승첩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옥포 대첩기념제와 거제예술제 기간 중에 거제 문화 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공연 발표 할 계획입니다.

-사업의 목적과 기대효과는?
임진왜란 첫 승전인 옥포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순신장군의 충과 효의 정신을 드높이며, 거제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수의 기회를 부여하고, 거제시의 자랑인 충무공 이순신의 일생을 중심으로 소리극을 구성함으로써 애향심을 드높이고 장기적으로 거제시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상품으로 개발함으로써 거제시의 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한번으로 끝나는 일회성 공연에 그치지 않고 이 공연을 매년 수정 보완하여 공연함으로써 거제시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육성하고 거제시 뿐 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공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창작 소리극 ‘이순신전‘ 제작 대표인 이화국악연구소 김순선 거제예술단장은 지난해 2월부터 4개월간 출연진들의 연기와 대본 내용 심의를 거쳐 거제를 대표 할 수 있는 옥포대첩 승전의 의미와 시민들의 참여 출연으로 지역 향토적 애향심을 갖게 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조적인 창작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목적으로 작품제작을 결심하고 18차 회의 개최와 매구패의 5회차 시연공연을 거쳐 거제 매구 악보채보를 끝으로 지난달 14일 작품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무국장(이영찬), 조연출(설재권), 총무(이연주), 전통무예(정흥화), 강강술래(신미영), 의상(이은수), 분장(이순애), 거제농악(서임주. 김숙희), 홍보담당(이은성), 아역(서연정) 등 7개부서 팀장을 임명하고 대본수정과 음악수정 완성, 출연진 구성을 마치고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조용원 기자

조용원 기자  c19059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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