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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운초 ‘시드니 스트라스필드 시장과의 특별한 만남’모교출신…시의원, 부시장 거쳐 이번에 시장 당선

   
    옥상두 시드니시장
일운초등학교(교장 김순도)는 지난 14일 일운초 32회 졸업생(지세포 출신)으로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시드니의 스타라스필드 시장으로 당선된 옥상두 선배와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9월 29일 시장으로 당선된 옥상두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6학년 후배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면서 동문선배로서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져라'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옥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모습들을 이야기하며 "외국인인 내가 시장에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성실함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장 큰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꿈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꿈꾸기만 해서는 꿈을 이룰 수 없다.

노력하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후배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일운초 학생들은 "훌륭한 선배님을 본받아 우리들도 열심히 공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일운 어린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옥 시장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스트라스필드시 한인출신 시의원으로 활동 중 지난 2013년 9월 부시장에 당선된 후 이번에 시장으로 당선됐다.

호주 시드니에 속한 스트라스필드시에는 인구 3만6,500여명 가운데 10% 정도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다.

일운초등학교와 지세포중학교를 졸업한 옥 부시장은 부산고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거쳐 지난 89년 뉴사우스웨일스대에 유학해 정치학 석·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재 호주 한국유학생회장과 제24대 시드니 한인회 사무총장, 호주한인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창기 기자  kc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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