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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털, 레이저로 해결
나뭇가지의 새순은 겉옷을 벗어 던질 준비를 마쳤다. 우리도 두툼한 옷을 벗어 던지는 ‘노출의 계절’을 앞두고 있다. 노출의 계절만 되면 털 많은 사람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털로 인해서 자신의 몸을 노출시키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 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열등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통증 없이 털을 제거하는 레이저 영구 제모에 관해서 알아보자.

▣원리
레이저 영구 제모술의 이론은 간단하다. 레이저는 광선의 종류에 따라 특정의 색에 반응하여 열을 내게 되며 이 특성을 살려 모공 속에 있으면서 색이 있는 털의 뿌리 부분을 태우거나 파괴하면 제모가 되는 것이다.

즉 털을 만들어내는 공장이 없어지게 됨에 따라 결국 털은 다시 나지 않게 되는 것이다.

▣ 아름다운 노출 저해
스타킹을 뚫고 솟아나는 다리의 털, 단정하지 못한 눈썹 라인, 지저분해 보이는 입 주위의 털, 하얀 손등과 발등에 까맣게 박혀있는 털, 소매가 없는 윗도리를 쳐다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겨드랑이 털, 밝은 색의 수영복을 입지 못할 정도로 비치거나, 비키니 라인 밖으로 보이는 털, 목뒤의 잔털 등이 수많은 여성들을 괴롭히고 있다.

이외에도 남성의 경우, 얼굴의 반 이상을 덮어버리는 구레나룻, 이마를 지저분하게 만들어버리는 이마 위쪽의 잔 머리카락, 속 좁은 사람처럼 보이는 좁은 이마선 등은 참으로 많은 고민거리를 안겨준다.

이 모든 고민거리를 레이저 영구 제모술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 많이 하는 부위
실제 여성의 경우 다리, 겨드랑이, 팔, 좁은 이마, 비키니 라인 제모를 많이 하고 남성의 경우는 좁은 이마, 구레나룻 수염, 코밑수염 제모를 많이 한다.

▣ 치료 과정
인공 썬탠을 하거나 일광욕을 한 경우 정상적인 피부색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서 치료해야 한다.

치료 전 마취 연고를 바르고 30분 정도 기다린 후 레이저를 하게 된다. 또 레이저 치료 시에는 냉각 치료기를 같이 사용하므로 거의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

치료 후 바로 세안이나 샤워가 가능하나 일주일 정도는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삼가는 게 좋다.

▣ 치료 간격과 횟수
신체에 있는 모든 털은 모두 성장주기를 가지고 있다. 즉 털이 자라는 생장기, 털이 성장을 멈추는 퇴행기, 털이 빠지는 휴지기를 반복하게 된다. 따라서 일생동안 털이 나서 일정기간이 지나면 빠지고 다시 자라게 된다.

털이 자라는 생장기에는 털과 털의 뿌리인 모유두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레이저를 조사하게 되면 모유두까지 전달되어 파괴된다.

그러나 퇴행기나 휴지기의 털들은 털을 만들어 내는 모유두에서부터 분리되어 떨어져 나가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레이저 빛이 모유두까지 전달되지 않아 모유두가 파괴되지 않는다.
6주정도 성장을 기다리면 휴지기에서 생장기로 전환을 하게 되므로 2차 레이저 치료를 하면 된다.

라서 전체적인 치료는 6주 간격으로 5회 정도 치료하게 된다. 그러므로 결혼이나 입사 시험, 중요한 미팅이 있다면 마음의 여유를 두고 미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 암내 제거 효과
또한 몸에서 남에게 불쾌감을 줄 정도로 암내가 심하게 나서 사회생활을 하기 곤란한 경우가 있다. 이는 아포크린 땀샘 분비물이 겨드랑이 털에 있는 균에 의해 암모니아와 지방산으로 분해되면서 악취가 나는 것이다.

때에도 레이저 제모를 하면 그 부위에 기생하는 균들이 줄어들기 때문에 균에 의해 냄새가 나는 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

그래도 냄새가 날 경우 레이저 영구 제모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특수 절연침을 이용한 고바야시 시술법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없앨 수 있다. 따라서 미용을 위해 털을 없애면서 암내까지 제거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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