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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거제시 향인회 ‘박덕중 회장 취임’정기총회…‘전임회장, 면 회장단 등 1백여 명 참석’

재경 거제시 향인회(회장 지만호)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연합회 사옥 샤이닝스톤 로즈홀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제 20대 회장에 박덕중 현 상임고문(하청면 출신·동아수산·동아유통 회장)이 취임했다.

이에 앞서 전임 회장단으로 구성된 ‘회장 추천 위원회’는 만장일치로 박덕중 상임고문을 향인회 회장으로 추대, 절차에 따라 이날 총회의 인준을 받았으며 김도호 부회장과 신현읍 향인회 조영길 회장을 향인회 감사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각 읍면 향인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임 김주봉(제4대), 전왕규(제7대), 홍재규(제12대), 이원태(제13대), 김상문(제14대), 이기우(제17대), 노근명(제18대) 회장 등도 참석, 새 집행부 출범을 축하·격려했다.

특히 김한표 의원도 개원 중인 국회의 바쁜 의사일정 중에 잠시 짬을 내어 향인들을 격려했으며 박연환 재경 경남 도민회 회장도 참석, 거제시 향인회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를 했다. 박덕중 신임회장은 임원선임을 마치는 대로 새 집행부를 구성, 향인회의 조직정비와 향인 화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취임사

읍·면 향인회 조직정비 ‘최선 다할 터’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은 제가 회장의 중책을 맡아 우리 재경 거제시 향인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 런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는 향인 여러분의 한결같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향인회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거제는 아름다운 자연풍광으로 좋은 기운이 넘쳐흘러 대를 이어 훌륭한 인물이 많이 배출되고 있는 영광스러운 고향입니다.

제14대 대한민국 대통령이셨던 고 김영삼 대통령님을 비롯해 세 분의 대통령 비서실장을 연속적으로 배출했을 뿐 아니라 정·관계와 재계에도 많은 인물들이 우리 거제를 빛내고 있습니다. 이렇듯 거제는 큰 인물 배출의 산실임을 잊지 말고 우리 모두 고향에 대한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연대의식을 더욱 돈독히 합시다.

저는 곧 임원선임과 함께 새 집행부의 구성을 마치고 향인회의 조직 정비와 읍면 향인회의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뿌리 없는 나무는 바로 설수도 없고 크게 자랄 수도 없습니다. 읍·면 단위 향인회를 육성, 뿌리가 튼튼해 져야 재경 거제시 향인회라는 큰 기둥을 세울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전임 회장님들께서 이루어 놓은 크나큰 업적을 거울삼아 저도 그런 향인회를 만들어 모든 향인들과 함께 나눌 것입니다. 앞으로도 향인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시고 또 애정을 쏟아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창기 기자  kc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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