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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문동 간 교통체증 ‘내년 상반기 해소된다’고현천변 대로 이달 중 착공…우선 15m 폭으로

신현농협 상문지점↔대로 간 새 도로 210m 개설

“고현-문동 간 지방도 1018호선이 출·퇴근 시간대와 관광·피서철이 되면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빚음에 따라 아델하임 아파트 앞에서 고현천변을 따라 고현-문동(벽산솔렌스힐, 진입로 입구) 간 대로 2-2호선 확장공사가 이달 중 착공된다. 또 대로 2-2호선에서 지방도 1018호선 신현농협 상문동 지점 앞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로, 중로 1-18호선 개설을 서두르고 있다.

거제시는 고현-문동 간 교통난 해소를 위해 이곳 일대에 아파트를 건립하고 있는 ▲더샵 블루시티 지역주택조합과 ▲중원종합건설 ▲벽산엔지니어링과 도로 개설비 부담 협약을 지난해 11월 체결했다.

이어 시와 3개 업체는 총사업비 12억2천만원을 부담, 대로 2-2호선 확장에 편입되는 총 32필지, 12,030㎡의 토지보상을 최근 완료, 길이 470m, 폭 30m 도로 중 폭 15m 도로를 내년 4월까지 우선 개설한다는 방침이다. 또 대로 2-2호선에서 1018호선 변에 최근 개점한 신현농협 상동지점 앞까지 중로 1-1호선 210m를 새로 개설한다.

이 구간은 포스코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는데 현재 편입토지 보상이 60% 정도 진행된 상태로 시는 관련부서와 협의, 대로 2-2호선과 동시 개통토록 독려하고 있으나 손실보상 지연으로 완공이 다소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달 중 대로 2-2호선 개설과 관련, 공사계약체결과 동시 착공을 한 후 내년 상반기까지 개통을 할 계획이다.

지난해 준공된 거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문동유원지 입구까지 약 2.6km에 달하는 구간은 동부·거제로 가는 차량과, 국도대체 우회도로 아주, 통영방면을 비롯, 신현도시계획도로 대로 2-2호선, 중로 1-5호선, 중로 1-4호선 등 여러 가지 도로 노선 진·출입이 집중돼 있다.

특히 상문동 및 대동 아파트를 비롯한 7개의 대단위 아파트단지 3,298세대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이면 차량정체가 극심, 거북이 운행을 하는 등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다.

시의회 신금자 의원은 최근 시정 질문을 통해 “고현-문동 간 도로가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으면서 관광거제의 이미지를 흐리게 하고 있다”며 “특히, 비가 오는 경우 2.7km를 가는데 차량 운행 소요시간이 1시간 정도가 소요될 정도로 운전자들은 물론 외지관광객들의 짜증과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 의원은 “상문동 일대에 대우센트럴 푸르지오, 벽산솔렌스힐 4차, 포스코 더샵, 현대 힐스테이트 등 대형 아파트들이 속속 지어지고 있어 향후 2~3년 후면 인구 42,000여 명의 인구증가가 불을 보듯이 뻔하다”며 “화물주차장 건설, 동서 간 연결도로(명진터널) 건설, 청소년수련원 건립 등 앞으로 교통량이 유발되는 사업들이 착착 진행 중으로 교통대란에 대비한 용역추진”을 요구했다.

김창기 기자  kc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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