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자치·행정
거제수협 '부당대출' 의혹 관련토지소유자 등 2명 구속…사기·알선수재

거제수협의 상문동 수협마트 건축 예정부지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 토지 소유주 A씨와 대출을 알선해 주고 수수료를 챙긴 B씨가 구속됐다.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은 지난 19일 오후 이들 피의자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통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거제수협의 부당대출 의혹을 수사해 온 경남경찰청은 지난달 29일 부동산업자 겸 토지 소유주인 A(44)씨의 자택과 부동산 사무실 등 4곳을 압수수색한데 이어 16일 긴급 체포, 특정경제법죄가중처벌(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경찰은 B씨에 대해서도 A씨의 대출을 알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사무실을 압수 수색하고 긴급 체포했다.

이에 앞서 거제경찰서는 부동산 투자금 사기 의혹 관련 2건의 고소사건을 수사 A씨를 지난 8월 2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에 관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이번 법원의 구속영장 범죄사실에는 거제수협의 부당대출과 관련한 혐의뿐만 아니라 부동산 사기 관련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보여 사건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저작권자 © 거제중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중앙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