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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건립 도시개발사업 ‘조선불황으로 주춤’5곳…장평5·덕포·상동2·수월·수양·사근지구 등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로 안정적인 택지를 공급해 대단위 아파트를 건립키로 한 각종 대단위 도시개발사업들이 조선불황과 양대 조선소 및 협력업체들의 구조조정 등으로 지역경제에 불황이 닥치면서 주춤해 진 상태다. 현재 시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종 도시개발사업 실태와 추진현황, 향후 계획들을 알아본다.


#장평 5지구 도시개발 사업…1,192세대 건립

장평 5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노재학)이 장평동 산 70번지 일원 94,853㎡의 부지 위에 1,192세대의 아파트를 건립키로 하고 추진 중인 ‘장평 5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현재 진도가 10%에 머물고 있다. 환지(평균 감보율 50%)방식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난 2012년 12월 조합 측이 개발구역 및 개발계획을 거제시에 제출한 후 2014년 12월 조합설립인가와 시행자 지정, 2015년 12월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를 받았으나 일부 토지소유자 미동의로 환지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덕포지구 도시개발 사업…681세대 건립

덕포동 427번지 일원 47,670㎡에 공동주택 681세대를 건립할 덕포지구 도시개발사업(시행자 이광시)의 현 진도는 5%다. 2014년 4월 도시개발구역지정 제안서를 제출한 후 시의회 의견 청취, 공동위원회 개최를 거쳐 지난 2015년 8월 경남도에 도시개발구역지정을 신청, 현재 경남도 도시개발위원회 심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1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후 7월까지 경남도에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 인가를 득한다는 방침이다.


#상동 2지구 도시개발사업…1,334세대 건립

상동동 681번지 일원 104,744㎡에 단독 20세대, 공동 1314세대를 건립계획인 상동 2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장 윤병윤)은 현공정이 5%에 머물고 있다. 지난 2009년 12월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받은 후 2015년 9월 환지계획(예정지 지정)인가와 지난해 7월 경남도로부터 기간연장 실시계획(변경)인가를 받은 상태다. 이곳 도시개발사업은 한전 지중화 비용과다와 금융권 P/F 조달 등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내년 말까지는 도시개발사업을 준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월지구 도시개발 사업…1,591세대 건립

계획적인 개발로 도시기반시설을 정비, 주거용지 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수월동 1001번지 일원 140,244㎡에 공동주택 1,591세대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시행 방식은 사용 또는 수용방식이며 제안자는 미진 미진이엔씨 주식회사(대표 김종탁)다. 지난해 10월 도시개발계획 지정신청을 거제시에 제안한 후 주민 의견 청취, 공람공고에 이어 지난해 1월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지난 5월까지 2회에 걸친 거제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통과됐다. 지난 10월 경남도에 도시개발구역 지정서를 제출한 상태로 내년 1월까지 지정을 받아 3월까지 도시개발사업 시행자 지정, 6월까지 실시계획 인가 후 2018년 말까지 도시개발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다.

#수양지구 도시개발 사업…공동 702, 단독 504세대 건립

양정동 543번지 일원 213,460㎡에 추진하는 수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공동주택 702세대와 단독 504세대를 건립할 계획이다. 환지방식으로 시행하며 제안자는 가칭 수양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이다. 지난 2015년 9월 도시개발계획을 거제시에 제출한 후 지난해 2월 주민의견 청취 및 공람공고를 거쳐 8월 시의원 간담회에 부쳤으며, 시의회는 9월 의견(기타의견)을 청취, 승인했다.

이어 거제시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자문을 거쳐 연말까지 경남도에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제안, 내년 2월까지 지정을 받을 계획이다. 또 5월까지 시행자 지정을 거쳐 8월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를 받는 등 2018년 말까지 도시개발사업을 준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전지구 도시개발 사업

장승포동 552-27번지 일원 49,623㎡에 공동주택 650세대를 건립하기 위해 ㈜유타운디앤아이(대표 예민석)가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온 마전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자금부족 등으로 수차례 연기를 해오다 지난해 4월 구역 해제 및 인가가 취소됐다. 

#사근지구 (주거형) 지구단위 계획…3001세대 건립

사등면 성포리 산 89번지 일원 247,719㎡에 지상 25층, 3,991세대를 건립하는 사근지구 도시계획 제안자는 ㈜영진 디엔씨(대표 김현철)다. 지난 2013년 8월 제안서를 접수 후 2014년 11월 주민공람, 2016년 환경영향 평가협의와 8월 관계기관 및 부서협의를 거쳐 의견서를 받았다. 향후 계획으로는 연말까지 시 공동위원회 심의와 내년 1월 지구 단위 계획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김창기 기자  kc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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