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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모 쓴 거제농협 직원 ‘눈물의 학위’ 수여4년간 거제-부산 오가며 배움의 길 걸어

거제시 관내 농협직원 4명이 지난 10일 부산경상대학 제36회 학위를 수여받았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날의 영광을 이뤄낸 이들은 농협은행 경남본부 거제시지부 김순임 팀장, 옥포지점 문미란 팀장, 장평지점 박미선 팀장, 거제시지부 전해숙 과장 등 4명이다. 이들은 김석균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의 거제시지부장 시절 직원들의 자기계발 지원 및 배움에 대한 권유로 야간대학에 진학, 4년간 거제와 부산을 오가며 배움의 길을 걸었다.

졸업생 중 박미선 팀장은 “마음으로만 간직한 배움의 길을 직장상사였던 김석균 본부장의 도움으로 이루게 됐다”며 “졸업 후에도 공부한 지식을 발판으로 농협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자리를 격려하기 위해 학위 수여식장에 참석한 김 본부장은 “앞으로도 배움의 열망이 있는 농협 직원들의 대학 및 대학원 진학을 통해 조직과 개인이 동반 성장하는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강성용 기자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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