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향인
구조라해수욕장 주차장 ‘무료’ 개방해금강·학동 이어 작년 말 임대계약 체결 시, “여름철 피서객 주차문제 해소 예상”

올 여름부터 구조라해수욕장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거제시는 최근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구조라해수욕장 주차장 임대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로써 해수욕장 개장기간에 유료로 운영하던 구조라주차장이 무료 개방된다.
앞서 시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2012년도부터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와 주차장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해금강·학동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 운영해왔으나, 구조라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돼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만을 샀다.

시는 그동안 구조라 주차장이 주민 소득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점에서 주차장 무료개방이 어렵다는 견해를 취해오다 최근 마을 주민을 설득한 끝에 무료 개방 동의를 얻어냈다. 구조라 마을회는 “관광객 편의와 거제시 관광발전을 위해 무료개방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거제의 대표적인 관광지 주차장 해금강·학동·구조라 3개소가 무료 개방돼 주변상권 활성화뿐만 아니라, 매년 반복되는 주차장 관련 민원발생도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형운 거제시 관광과장은 “우선 구조라 마을회에 감사드리고, 올해부터 피서객들의 주차장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거제시 관광발전을 위해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수지 기자  skok@geojenews.com

<저작권자 © 거제중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수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