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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시장, 한 눈에 쏙 들어오네”브랜드 개발사업 마무리

거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중 하나인 옥포시장에 대한 브랜드 개발 사업이 완료됐다. 시는 지난 4일 옥포시장 상인회와 진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 옥포시장 브랜드 개발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대표 브랜드를 확정했다.

특허청에서 주관하는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의 하나인 옥포시장 브랜드 개발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시와 진주지식재산센터가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추진했다. 이후 브랜드와 캐릭터 개발을 비롯해 이를 실제로 시장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례 등을 개발했다. 현재 대표 브랜드는 특허청에 상표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이 사업은 시비 1600만원과 옥포시장 상인회가 부담한 4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시 조선해양플랜트과 옥주원 과장은 “옥포시장은 여느 전통시장과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은 경쟁력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전략 부재와 지역 조선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이 많다”며 “옥포시장 고유의 브랜드로 이미지를 제고하고, 옥포시장만의 스토리와 먹거리를 개발해 특화한다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옥포시장 상인회와 거제시는 옥포시장의 명품화를 위해 시장의 명칭을 ‘옥포국제시장’으로 변경하고 이번에 개발한 브랜드와 어플리케이션을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과 연계해 올해 안에 구현할 계획이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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