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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글/ 인생은 낙엽(청와대 견학)배순자

세찬 바람 못 이겨 한잎 두잎 떨어져 차곡차곡 머리위에
소복한 한 주먹 내 뺨을 감싸 주오
파란 하늘 수놓아 낙엽 주워 글을 읽고 걸음마다 눈물방울 자국마다 적셔 주네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처럼 창공을 날으는 한 마리 새처럼
내 염원 기약 없는 이별인가 애한을 상진하며
방울 맺힌 싸락눈 할미꽃으로 세월의 문턱 채찍질한 세상
밤은 적막한 서린 부엉새 그 울음소리 그 눈물 아무도 볼 수가 없대요
산아 청산아 정에 웃고 우는 눈물 목메어 하늘을 치솟아 보렴
오늘은 일원들과 꿈어 그리든 청을 찾아 가는 길
임금님 계신 곳 6만평 대지 사계절의 푸른 소나무와 느티나무
아름다움을 과시하며 가지마다 꽃잎 날려 마치 향내음 추억
동심의 세계를 돌아가 모두가 감탕한 얼굴들 보람된 추억들
우리 대한민국 대통령 힘내세요. 우리 모두 인사 올립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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