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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kg 뚱뚱보의 반란,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경남산업고 김유준 학생, 경남협회장기 우승 영광

몸무게 108kg의 거구로 움직이기조차 어려웠던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1년1개월의 노력 끝에 보디빌딩 대회의 주인공으로 탄생했다.

경남산업고등학교 김유준 학생이 최근 창원늘푸른전당에서 열린 경남협회장기 보디빌딩 대회 -75㎏급에서 학생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몸무게가 100㎏이 넘었던 유준 학생은 아버지의 권유로 우리헬스클럽 최종일 관장을 만났다. 유준 학생은 2007년 경남 보디빌딩대회 그랑프리에 빛나는 최 관장의 지도를 받으며 매일 2시간씩 꾸준히 노력해 운동 시작 13개월 만에 무려 45kg을 감량했다. 유준 학생은 이번 우승 외에도 지난 4월 열린 미스타 경남 선발대회 2위, 올해 도민체육대회 3위에 입상하는 등 피나는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다.

오는 9월로 예정돼 있는 YWCA보디빌딩 전국대회를 앞두고 맹훈련 중인 유준 학생은 “삶에 목표를 갖고 증진한 결과에 무척 만족한다”면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계속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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