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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시, 올해 1억5000만원 투입
6월 기준 사업액 절반 집행

거제시가 저소득층 주민의 건강증진 및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사업’의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억5275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진행되는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사업의 상반기 집행액은 전체 금액의 50%인 7730만원이었다. 시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몰라 신청을 못 하는 시민들이 많다”며 “최대한 많은 지원대상자들이 지원사업을 신청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각 면·동에 활발히 홍보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사업은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 및 정부양곡 할인 지원사업과 저소득자녀 멘토링 사업, 저소득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사업 등이 이뤄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은 차상위계층의 건강증진과 진료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건강보험료가 월 1만400원 이하인 가구에 보험료를 매월 지원해준다. 정부양곡 할인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가 90%,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정부양곡을 지원받을 수 있다.

1인당 구매한도는 10kg으로 정부양곡 구입 시 본인부담금은 수급자의 경우 10kg 기준 1400원, 20kg 기준 2800원이다. 차상위계층은 10kg 기준 7100원, 20kg 기준 1만4000원으로 택배회사에서 직접 가정에 배달하며 별도 택배비는 없다. 교복구매비 지원사업은 차상위계층 중·고등학교 신입생 자녀 180명에게 동·하복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신청자들의 호응으로 현재 사업비 전액이 소진된 상태다. 저소득층 자녀의 청소년기 혼란과 갈등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교육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경감을 목적으로 하는 저소득층 자녀 멘토링사업의 경우 멘티의 부진 학습지도, 가정 및 학교생활 관련 고충 상담, 영화·전시회 등 문화체험활동 등이 이뤄진다. 현재 12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저소득층 자녀 멘토링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다.

강성용 기자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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