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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노숙인에 맞춤형 건강검진 지원

거제시는 지난 2일 노숙인들을 찾아 맞춤형 건강검진과 복지상담을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조선경기 침체와 이로 인한 실직 등의 사유로 노숙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복지와 자활을 위해 평소 노숙인들이 많이 찾는 고현동 소재 미남크루즈 다리 아래에서 건강검진과 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시·보건소·신현지구대 등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보건소 의료진이 혈압·치매 등 기초검사, 스트레스 및 우울척도 검사, 소변검사, 결핵검사 등을 진행했고 시 주민생활과와 고현동 주민센터는 복지서비스 관련 상담을 했다.

신현지구대는 돌발 상황을 대비해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했다. 시 주민생활과 여경상 과장은 “노숙인들의 권익과 재활 및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해 이들의 사회복귀 및 복지향상을 위해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저소득층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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