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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만 지키기 대책위 구성

정당·시민단체 등 참여
산단 전면 재검토 촉구 

거제해양플랜트산업단지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사곡만지키기 대책위원회가 지난 12일 구성됐다.

대책위는 성명서를 통해 “사곡산단은 개발의 필요성도, 사업성도, 추진능력도 없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이대로 산단이 추진된다면 주민들의 삶과 공동체는 파괴되고 연안에 대한 미래가치는 훼손되는 등 사회·환경적 피해는 막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전문가들은 향후 해양플랜트산업의 호황이 찾아온다 해도 활황기의 70~80% 수준으로 전망했다”며 “활황이 온다 해도 기존 산단에 수용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사곡만은 도심 인근 친수공간인 사곡해수욕장과 10여만평의 갯벌, 수백 수천종의 생명과 수달, 삵, 기수갈고둥, 거머리말, 독수리, 황조롱이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동식물 등 각종 보호해야할 희귀동식물 등이 서식하고 있다”며 “거제의 관문인 이곳은 보존을 통한 친환경적인 관광자원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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