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람들
김중태 덕명디앤씨(주) 회장 중앙대 총동창회 회장 취임

하청면 실전리 출신
송진초교 교사 근무

하청면 실전리 출신 김중태(사진) 덕명디앤씨(주) 대표이사 회장이 중앙대학교 25만 동문의 이름으로 지난 1일 중앙대학교총동창회 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의 취임식은 10월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별도로 열릴 예정이다.

김 회장은 그동안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도서관 건립, 백주년 기념관 건립기금은 물론 장학사업 등에 많은 기금을 출연해 후배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여를 해 왔다. 사학 명문인 중앙대학교는 2018년이 개교 10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 이기도 하다. 중앙대 측은 ‘세계의 중앙’으로 나가기위한 새로운 100년을 계획하고 이미 다양한 분야의 기념사업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회장은 1968년 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장목면 송진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45년 전 교사직을 그만두고 상경해 중앙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10여년 동안 ㈜쌍용건설 해외인력 개발사업부에서 일을 한 김 회장은 새로운 미래 도전을 위해 노동법을 연구, 노동정책분야에 기여할 뜻으로 한림대학 교직으로 이직해 대학 재단 기획관리실장을 겸했다. 45세에 교직을 그만두고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기획과 창의적인 정신’으로 부동산투자개발 및 주택건설사업에 도전한 김 회장은 창업에 성공한 기업인으로 변신했다.

김 회장의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 1984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과정을 거쳐 2008년에는 ‘투자요인 분석을 중심으로 한 민간택지개발 정책에 관한 연구’로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9년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객원교수를 거처 2014년부터는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법대) 특임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택지개발에 있어서 민간투자를 억제하는 정책적 요인 분석을 비롯한  부동산 투자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학문적 연구논문을 학술지에 게제 하는 등 학술적 공적도 다양하다.

김 회장은 재경 하청중·고등학교(현 경남산업고) 동문회를 위해서도 물심양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매년 봄나들이와 송년의 밤을 개최해 고향의 향수가 가득담긴 멸치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 선배 동문들의 안부를 챙기고 후배동문을 격려하며 동문 모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김 회장은 “많은 후배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재경동문회가 더 활성화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일과 학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언제나 45년 전 고향을 떠날 때의 그 꿈을 이뤄 고향을 잊지 않고 돌아보겠다”고 말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저작권자 © 거제중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중앙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