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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아, 건강해 질 때까지 힘 내”

일운초 학생·교직원·학부모
악성뇌종양 환우에게 성금 

일운초등학교(교장 김점숙)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악성뇌종양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학생을 위해 환우 돕기 모금을 했다.

일운초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승연 학생은 올 1월 수질아세포종 진단을 받아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서 항암치료 중에 있다. 일반 항암치료보다 6배나 힘들다는 고형량 항암치료로 현재 시신경이 손상돼 시력이 계속해서 떨어져 시각장애 진단을 받아야 할 상황이다. 2018년 2월에 또 한 번의 힘든 고형량 항암치료와 조형모세포 이식이 예정되어 있다. 이 때문에 1억이 넘는 치료비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약 10개월째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승연 학생을 위해 전교생 및 교직원, 학부모가 모두가 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 일주일의 모금 기간 동안 470여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이 성금은 전교생의 마음이 담긴 편지와 함께 승연 학생에게 전달됐다.

이번 모금활동은 일운초 어린이회의 자발적인 활동에 학부모가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역민들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다. 일운초교 39회 동기들이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승연 학생을 위한 모금활동에 동참하실 분들은 학교(681-0706)로 연락하면 된다”고 말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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