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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동 녹색농촌체험마을에 수달상 세워졌다지난 11일 생태체험 시연회도 병행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동식물 1급인 수달 조형물 제막식이 지난 11일 삼거동에서 열렸다. 또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여한 생태체험프로그램인 ‘수달똥찾기’ 생태체험 시연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거제시농업기술센터의 ‘2017년 농촌전통생태자원 활용기술시범 사업계획’에 선정된 삼거동녹색농촌체험마을(이장 옥대석)이 지난 1년간 추진한 사업의 중간보고회로 마련됐다.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생태팀이 주관한 수달똥 찾기 시연회는 삼거마을회관 2층 강당에서 수달의 생태적 습성 이해 강의와 관련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마을 앞 삼거천에서 수달 똥을 직접 관찰해보고 무인센스 카메라 설치하기, 하천수질측정 체험하기, 수달먹이관찰, 민물고기 및 수생생물 관찰, 수생생물 및 야생화 알아보기 등의 시간을 가졌다. 수달똥 찾기 시연회가 끝난 뒤 수달조형물 제막식과 단체기념촬영으로 이날 행사는 마무리됐다.

한편, 자유학기제 현장체험처 지정마을로 등록돼 있는 삼거동은 어린이부터 초·중학생까지 다양한 현장체험활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표고버섯 수확체험을 비롯해 각종 농사체험과 전통 벼 베기, 우렁이 관찰, 지게체험, 전통놀이, 여름철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거제도 대표 농촌체험마을이다. 삼거동은 이번 생태자원활용기술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전통농촌마을 프로그램과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접목, 친환경생태체험마을로 더욱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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