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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2017년 관광서비스 개선 교육

거제시는 지난달 29일 문화관광해설사와 시티투어 가이드를 대상으로 2017년 관광서비스 개선 교육을 했다. 늘어나는 관광해설 수요와 요구되는 관광해설의 깊이에 부응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실시한 교육의 연장선 상에서 이뤄졌다.

첫 번째 강의자로 나선 ㈜산촌허브 김용식 대표는 ‘CLEAN’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거제문화예술창작촌 윤일광 촌장이 ‘스토리텔링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윤 촌장은 “다시 거제를 찾게 만드는 힘은 자연 경관이나 관광시설이 아니라 스토리텔링”이라며 이를 전달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세 번째 시간은 고영화 향토사학자가 ‘거제의 역사, 문화’라는 주제로 수년간 연구해 검증받은 거제의 고대사와 중세사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선보여 문화관광해설사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이 됐다. 이어진 친절교육에서는 친절마인드 함양과 고객 응대의 스킬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거제시 문화관광해설사 김미춘 회장은 “이번 교육은 심화교육의 측면에서 이뤄져 그 동안 궁금했던 사안들에 대해 확실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지식뿐만 아니라 개인별 맞춤형 해설 방법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고 만족해했다. 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 경관과 다양한 관광시설도 문화관광해설사의 손과 입을 통할 때 진면목을 드러낼 수 있고, 이것이 다시 한번 거제를 찾게 만드는 중요한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더불어 타 지자체 견학 등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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