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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국민의 환경권을 지킵시다”

2017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
지난 7일 대명리조트 다이아몬드홀
환경부·전국 공무원 300여명 참석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7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 지난 7일 거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정종선 환경부 환경융합정책관을 비롯해 권민호 거제시장, 정한록 경상남도 산림국장 및 전국 지자체 환경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 대명리조트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

정종선 환경부 환경융합정책관은 격려사를 통해 “아무리 좋은 정책을 만들어도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환경부로서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의 역할에 대해 큰 소중함을 느끼고 있다”며 “환경부에서도 정책의 현장집행력을 높이고, 국민들의 환경권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달성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에 이어 각 시·도의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권선희 나날에스엠아이 전무의 ‘환경 배출시설 통합관리시스템 소개’ 및 김준희 인문연구소장의 ‘고흐에게 배우는 현대인의 감성 인문학’ 특강이 진행됐다.

배출업소를 상대로 우수한 환경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단체 부문에서는 경상남도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경남도는 경기도 다음으로 많은 8716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관리하면서 목표 점검율을 달성하고, 위반율을 향상하는 등 지도점검 실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울산광역시가 국무총리 표창, 경남 하동군·경북 포항시·서울 동작구·인천 서구·광주 동구가 환경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여받았고, 유공자 부문에서는 현대제철의 장시열 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대구 달서의 이승용 씨 외 5명이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사에 참석한 권민호 시장은 환영사에서 “2017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를 거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오염물질 배출은 남이 보는 곳에서가 아니라 은밀한 곳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환경 분야 공무원들이 이를 관리하는 데 고생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진대회 시간을 잘 보내시고, 여유시간이 있다면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거제에서 스트레스를 풀며 힐링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의 환경관리실태 평가는 환경부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올해 1~9월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소속 시·군 포함)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환경관리체계 구축과 지도·점검실적 등 3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해 1차 서면심사 2차 지자체별 현지심사 3차 평가위원 확인검증을 합산해 심사했다.

강성용 기자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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