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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詩/영원하여라청송 최현배

갈매기 파도위에 노래하는
지심도여!
세계에 알리는 지세포항을 지키며
맑은 하늘에 걸어 올린
현연現然한 지심도

넓은 바다를 치마폭에 담았다
너는 이제 돌아 왔구나
태초부터 있었던 주인 잃은 너였다

푸른 꿈에 취해 심연한 침잠의기도로
거친 풍랑과 파도 속에서 
얌전하게 앉아 있었다

지심도야 오는 길이 멀었지만
불타는 동백 꽃 지심도
영원히 영원永遠하여라!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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