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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만 식지 않는 뜨거운 기부 열기

삼성重 임직원, 지난달 22일
거제시에 2억5600만원 전달
소외계층·다문화 가정 지원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이 연말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22일 거제시청 시정상황실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2억560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권민호 거제시장, 이상영 거제종합사회복지관장, 김성미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김인규 삼성중공업 중우회장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삼성중공업이 기부한 성금은 임직원들이 매달 일정액을 모아 적립한 금액으로 거제시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거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돼 위기가정 지원사업, 장애인 및 노인 자활자립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회사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임직원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하다”면서 “지역의 많은 이웃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1억3100만원의 임직원 모금액을 기부하며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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