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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천로 앞 버스정류소 신설1월 말부터 운영 예정

고현천로(터미널 방면) 앞에 버스정류소가 새로 설치돼 고현시외버스터미널 내 교통 혼잡이 완화될 전망이다.
거제시는 지난달 19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고현천로 공영주차장 일부 폐지에 따른 행정예고’를 고시하며 고현천로 28번지 일원(신세계사우나 앞)에 버스정류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8일부터 버스정류소가 들어설 공간의 주차면수(14면)를 폐지하고, 이르면 1월 말까지 신설을 완료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고현버스터미널의 공간이 부족해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승객들이 버스에서 하차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를 보완하고 현재 진행 중인 버스노선 개편 완료 후 다양한 노선의 버스들이 하차 시 이용할 수 있도록 신설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현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현동 수협사거리로 종점이 변경됐던 아주동 경유 16번 버스도 신설될 버스정류소로 종점이 조정될 예정이라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민원도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아주동 주민 A씨는 “시외버스를 타기 위해 고현터미널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아주동에서 16번 버스를 타면 늘 수협에 내려 터미널까지 다시 먼 거리를 걸어 가야해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며 “터미널은 아니지만 바로 인접한 곳으로 종점이 변경된다니 그나마 다행이다”고 전했다. 

한편, 고현터미널은 부족한 공간 탓에 승·하차를 위한 버스가 한꺼번에 몰릴 경우 터미널 내부가 혼잡해져 버스와 사람들 모두 위험한 상황에 자주 노출돼 왔다. 이런 이유로 버스기사들은 터미널 내 버스 주차공간 확보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고, 시는 터미널 이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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