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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여명의 어린이들,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

2017 행복마을지도 성료
12개 지역 어린이집 참여
350만원 상당 모금액 전달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거제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 어린이집 12곳을 대상으로 2017년 기획모금 및 나눔교육 사업 ‘행복마을지도’를 진행했다. 행복마을지도는 아이들에게 ‘마을’이라는 테마로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나눔 가치관을 형성하고, 공동체 의미를 심어주기 위한 나눔 교육사업이다.

지난해 4월 수양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초록뜰어린이집까지 총 12개의 기관이 참여한 기획모금 사업은 800여명의 아이들이 직접 저금통 모금을 실천해 복지관에 전달,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전에 원하는 기부 주제를 선정, 그에 맞는 가면 상황극을 통해 나눔 교육의 효과를 높였고, 후원이 이뤄진 뒤에는 자신이 모금해 전달된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에 대해 결과를 함께 공유하며 이웃천사 임명장을 수여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양정어린이집 윤정미 원장은 “나눔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이 같은 기회가 더욱 다양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기획모금사업을 통해 총 352만3790원이 모금돼 지역사회 나눔이 필요한 곳곳에 사용됐다.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모금사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면서 “모금사업 신청 및 문의는 임다이 사회복지사(636-0303)와 서문경린 사회복지사(636-4500)에게 하면 된다”고 말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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