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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건축, 동화와 문학이 함께사등초, 꿈·끼 탐색주간 운영

사등초등학교(교장 김민규) 1~6학년 학생 124명은 지난 1월30일부터 2월2일까지 4일에 걸쳐 ‘꿈․끼 탐색 주간’을 운영했다.

학년말 수업운영이 어려운 점을 공감하며 시작하게 된 꿈․끼 탐색 주간은 음악․건축․동화․놀이 등 학생들이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진로체험주간으로 운영됐다. 첫째 날에는 플룻·클라리넷·피아노·첼로·바이올린 등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각 악기별 연주를 듣고 학생이 직접 연주도 해보는 활동을 했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어린이 건축교실과 동화구연 및 종이접기, SW로봇 체험교실, 친환경 요리교실, 시인과의 만남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시인과의 만남 시간에는 장목초등학교에 근무 중인 최종득 시인을 초청해 ‘시가 깃든 우리 삶’이란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책 ‘찐드기 쌤 쫀드기 쌤’의 저자로 유명한 최 시인의 강의를 들은 이강혁(5년) 학생은 “선생님께서 지금까지 학생들과 생활한 모습을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재미있었다”면서 “우리와 같은 시기를 지나온 학생들의 이야기를 시로 들으니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날에는 1~4학년이 부산 키자니아에서 진로체험활동을 했고, 5~6학년은 앤서니 브라운 전시회와 디오라마 체험관을 돌며 미술과 건축 분야에 대한 생각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안희진 교사는 “꿈․끼 탐색 주간을 운영하면서 2월 말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돼 좋았다”면서 “사전․사후 교육을 통해 의미 있는 진로체험활동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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