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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착공, 50년을 기다렸다권민호 시장, 100인 위원회 출범식 참석

권민호 거제시장이 지난 7일 진주 LH공사에서 열린 남부내륙철도 성공기원 100인 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남부내륙철도 성공기원 100인 위원회(이하 100인 위원회)는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 대정부 건의 및 중앙부처 협의, 지역여론 조성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100인 위원회는 경남도지사, 국회의원 등 6명의 공동위원장과 도내 시장·군수와 의회 의장 등 총 100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100인 위원회는 남부내륙철도 착공 시까지 대정부 건의 등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분과별로 역할을 나눠 조기 착공을 앞당길 계획이다.

거제~김천간 남부내륙철도는 거제가 중추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성장 기틀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민자적격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정부세종청사 원정 집회와 기획재정부 및 KDI 등 관련기관 방문, 지방자치단체 간 결속을 주도하는 등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수에 노력해 왔다.

권 시장은 “남부내륙철도는 1966년 김삼선(김천~삼천포) 기공식 후 50여년을 기다려 왔다. 100인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남부내륙철도가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남부내륙철도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낙후된 내륙과 거제 등 남해안 지역을 하나로 묶어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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