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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른으로서의 품위를 지켜나가자”

대한노인회 연초면분회
2018년 정기총회 개최
부의안건 등 심의의결

(사)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 연초면분회(분회장 이득만) 2018년 정기총회가 지난 13일 연초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문수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장, 윤부원·옥삼수·박명옥 거제시의회 의원, 옥상종 면장 등 내빈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연초면 주민자치센터 밸리댄스팀의 화려한 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노인 강령 낭독, 감사보고, 분회장 인사, 축사, 격려사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이어 열린 부의안건 심의에서는 2017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보고 승인의건,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승인의건 등이 상정돼 의결됐다.
이득만 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0여년 전보다 노인복지가 향상됐다고는 하지만 선진국에 비해서는 많이 뒤처진 것이 현실”이라면서 “6.25참전용사 등 현재까지 생존해 있는 분들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서 좋은 정책을 만들어 보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분회장은 “지역경기가 어두운 터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올해를 고비로 분명히 나아질 것”이라며 “남은 시간 동안 젊은이들에게 인사만 받고 지낼 것이 아니라, 지역 어른으로서 품위를 지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초면민들의 경로효친 사상은 어느 지역보다 앞선다고 생각한다”며 “회원들 모두 자부심을 갖고 남은 인생을 살아나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박문수 지회장은 격려사에서 “지역 19개 분회 가운데 연초면분회가 최고”라면서 “연초면분회에서 개최하는 행사의 경우 타 면·동 분회장들이 참석해 롤모델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극찬했다.
옥상종 면장은 축사에 앞서 회원들에게 큰 절을 올렸다. 옥 면장은 “어르신들에게는 젊은이들이 가지지 못한 경륜과 노련함이 있다”며 “노인 강령에서 알 수 있듯이 존경받아 마땅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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