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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생명의 물결과 평화의 바람이 넘치길

거제YMCA 이사장 이·취임식
및 제20회 정기총회 개최

생명의 물결, 평화의 바람을 슬로건으로 하는 거제YMCA 이사장 이·취임식 및 제20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7일 애드미럴 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제8·9대 정길호 이사장이 이임하고 제10대 김선일 이사장이 취임했다.

1부에서는 이규환 초대 이사장의 인도로 기도와 찬송 후 성경 봉독이 있었다. 이어 민귀식 새장승포교회 목사가 ‘하늘 시민권자의 삶’을 제목으로 설교를 한 뒤 축도로 이·취임 예배를 마쳤다. 2부 이·취임식에서 정길호 이임 이사장은 “지난 4년간 거제YMCA를 위해 기도해준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잘 마쳤다”며 “보수와 진보를 초월해 선한 의지를 가진 시민들의 힘과 의지를 모아 세상을 바꿔가는 YMCA로, 생명과 평화의 세상을 위해 청소년들의 권익보호와 희망을 꿈꾸면서,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에서 시민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정 이임 이사장에게는 공로패가 증정됐다.

김선일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고 화합하는 분위기 속에서 올해 거제YMCA 20주년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에서 ‘생명의 물결·평화의 바람’이 넘치는 YMCA 운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에서 2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권익 보호와 지원을 위한 활동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거제YMCA 청소년활동을 위해 힘쓴 이승열 거제교육장과 지영배 신현농업협동조합 조합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사장 이·취임식은 거제YMCA 상투스 어린이·청소년 합창단의 축하공연과 거제YMCA 이사단 인사로 마무리됐다.

이어 열린 제20차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감사보고와 사업 및 결산보고, 2018년 사업 및 예산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고 올해 이·감사 후보에 대한 선출을 진행해 7명의 이사와 6명의 신임이사, 1명의 감사를 선출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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