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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도의원 1선거구, 100% 여론조사 경선 확정

 

박용안·천종완 예비후보, 공천 격돌

경남도의원 선거구 중 자유한국당의 유일한 경선지역인 ‘제1선거구(고현동·상문동·장평 동)’의 경선 방식이 확정됐다.

제1선거구에서는 거제시의원 가선거구 출마에서 도의원으로 방향을 선회한 박용안(39·사진 오른쪽) 전 국회 정책비서관과 천종완(59·사진 왼쪽) 전 거제시의원이 공천을 두고 맞붙게 된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경선은 ‘100% 시민여론조사’로 4월 13~14일 이틀간 해당 선거구의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직접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ARS가 아닌 당에서 선정한 여론조 사기관의 조사원이 직접 질의하며, 두 예비후보는 당은 타 정당 지지자들의 경쟁력 있는 후보의 역선택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당을 지지하거나 지지정당이 없는 유권자로만 대상자를 한정했다.

다만 박용안 예비후보는 ‘청년·정치신인’으로 분류돼 여론조사 결과에서 30% 가산점을 받게 된다. 지지율 50%일 경우 가산점은 50%의 30%가 되는 15%를 더해 최종 65%로 결정되는 구조다.

박 예비후보는 “경남도당 공관위에서 제시한 요구조건을 100% 수용했다. 경선과정에서 잡음 없이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고 결과는 깔끔하게 받아들이겠다”며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로 열심히 지역을 돌며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천 예비후보 역시 “시민여론조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오든 승복하겠다” 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경선 전까지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성용 기자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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