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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자동차 출동 방해하면 과태료 200만원 부과

6월부터 소방법령 개정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가 오는 6월부터 시행되는 소방법령 개정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거제소방서에 따르면 올 6월27일부터 소방자동차가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활동을 위해 출동하는 경우 진로를 양보하지 않거나, 앞에 끼어들거나 가로막는 행위, 그밖에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를 할 때에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100세대 이상 아파트, 3층 이상 기숙사 등 공동주택의 경우 소방활동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건축주가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 특히 불법 주차차량으로 인해 현장 도착이 늦어지거나 현장 활동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다중이용업소가 있는 건축물 주변을 주차금지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비상소화장치를 포함한 소방용수시설 5m이내에는 주차금지는 물론 정차도 금지하는 등 소방차량의 신속한 현장 활동이 가능하도록 관련법이 대폭 강화됐다”고 말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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