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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골프장 농약 사용량 조사

맹·고독성 약품 사용 제한

거제시는 골프장의 맹·고독성 농약 사용 및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조사해 농약으로 인한 골프장과 인근 지역 환경 피해를 예방코자 민·관 합동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 2개 골프장에 대해 농약 살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건기(4~6월)와 우기(7~8월)에 민·관 합동으로 토양과 수질 시료를 채취해 고독성농약 3종, 잔디 사용금지농약 7종, 일반항목 18종, 선택항목 2종 등 모두 30종의 농약을 검사한다.

검사결과 맹독·고독성 농약이 검출될 경우에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등록 및 허가되지 아니한 잔디 사용 금지 농약 등을 사용할 경우에는 농약관리법에 의거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골프장의 농약 사용에 따른 주변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인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면서 “친환경제재를 활용한 농약 사용을 권장해 친환경적 골프장 운영을 유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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