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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재 목포해양대 교수,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

올해 마르퀴즈 후즈 후 선정·등재
국제학술대회 우수논문상 등 수상
지난 2011년부터 모교서 후학 양성

장목면 대금 출신 김명재 목포해양대학교 국제해사수송과학부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018 알버트 넬슨(Albert Nelson)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은 마르퀴즈 후즈 후에 선정돼 등재된 인물 중 탁월한 업적이 인정되는 인물에게만 수여되는 상이다.
김 교수는 올해 마르퀴즈 후즈 후에 선정돼 등재되는 동시에 평생공로상을 함께 수상한 인물로 기록되게 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899년부터 매년 세계 215개국에서 정치, 경제, 사회, 과학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김 교수는 목포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동지상선과 두양상선에서 근무했고 외항부정기사업과 연안여객선사를 운영하며 해운경영자로서 성공도 거뒀다. 사업을 하는 동안에 연안카페리선 6척을 신조하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김 교수는 지난 2011년 모교인 목포해양대에서 후학 양성에 투신했으며, 용선론과 해운경영론 등을 포함한 다수의 저서를 출판하고,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자전적 수필집 '도전하고 모험하라'를 발간해 한강문학 수필분야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서예협회 전남지회 초대작가로도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제해사기구(IMO)의 한국대표단으로서 국제수로기구(IHO)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사안전서비스에 대한 표준화지침(HGDM) 개발회의 및 제5차 항해통신수색구조회의, 덴마크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2018 e-Navigation Underway 등에 참석해 글로벌 해운환경변화에 대응한 전문역량도 발휘하고 있다.
대학에서는 학부장 및 대학원 학과장을 거쳐 현재는 교육부의 지원사업인 대학특성화(CK: Characteristic Korea) 사업단장(연간 약 8억원의 예산집행)으로서 e-Navigation 핵심인재양성사업단을 이끌고 있다. 김 교수가 이끌고 있는 사업단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에 소재한 글로벌 해운기업에 재학생 인턴십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 대학특성화의 창조경제 견인 및 글로벌 창의적 인재양성 등을 통한 대학경쟁력제고에 앞장서고 있으며, 글로벌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전문가 데이터베이스(MBO, Marquis Biographies Online)의 독점 액세스 혜택도 받게 된다.
김 교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에서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막중한 무게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후학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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