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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으로 21년째 이어진 지역 학생사랑거제署 옥포지구대 청소년지도위, 지난 17일 장학금 수여식

거제경찰서 옥포지구대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양윤수, 이하 청소년지도위)가 올해로 21년째 지역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며 훈훈한 지역사랑을 전하고 있다.

청소년지도위는 지난 17일 옥포동 갯마을횟집에서 양윤수 위원장을 비롯, 안진홍 거제경찰서 옥포지구대장과 15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에는 김강준(옥포중 3년)·이새별(옥포중 3년)·임수연(옥포중 2년)·최한(성지중 3년) 학생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과 거제경찰서 옥포지구대에서 준비한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청소년지도위 강연 회원이 운영하는 ‘진율화 플라워샵’에서 준비한 꽃이 전달됐다.  

장학금을 받은 임수연 학생은 “좋은 어른들께서 장학금과 함께 좋은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드린다”며 “모든 일에 열심히 매진해 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윤수 위원장은 “옥포청소년 지도위원회가 어느덧 21년째를 맞이했다. 한결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남을 돕는데 앞장서주는 모든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학생들이 항상 열심히 공부하고 착하게 자라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안진홍 옥포지구대장은 “일회성이 아니라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수여해 온 옥포청소년지도위원회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존경스럽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학생들도 장학금을 받았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학업에도 열중해 학생으로서도 모범적인 생활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용 기자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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