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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제거 공사 시 해당 사실 먼저 알려야

석면추방연대, 시의원 당선인과
간담회서 관련 조례 제정 촉구

 석면추방거제연대(이하 석면연대)는 지난달 25일 청소년문화센터 2층에서 6.13지방선거 당선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6명의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당선자들과 한은진 정의당 거제시지역위원장, 윤양원 거제녹색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석면연대 조민영 집행위원장은 간담회 모두 발언을 통해 연대 결성 이유를 설명했고, 이어 통영·거제환경련 이종우 공동의장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장평주공1단지아파트 철거 현장에서 발견된 다양한 문제들을 설명했다.

석면연대 측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제거 공사를 진행하면서 해당 사실을 사전에 알리지 않는 것은 시민의 알권리와 건강권 두 가지 큰 측면에서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이 같은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에 앞서 주변 거주민에게 관련 내용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석면 관련 건강영향조사 지원에 관한 조례’를 빠른 시일 내에 제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옥영문 시의원 당선자는 “석면제거에 배정된 예산이 실질적 석면 제거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제거 후의 시설보수 등에 쓰이는 건 문제가 있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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