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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캔버스에 자신만의 꿈을 그려 나가야

김한표 의원, 거제대 주제 특강
대학시절 이야기 진술하게 전해
청년들의 정치참여 중요성 강조

 김한표 국회의원(교육위원회 간사)이 지난 5일 거제대학교를 찾아 ‘청년들 꿈, 수채화 그리다’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거제대 대강당에서 2시간여 동안 진행된 특강에는 재학생 300여명이 찾아 좌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 의원은 대학시절 미래를 향한 원대한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만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과정에 대해 2시간여 동안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 거제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동문 선배로서 재학생 후배들에게 과거 자신의 대학생활과 경찰 근무 시절, 총선 패배 후 시련 및 국회의원 의정활동 등의 이야기를 전하며 화기애애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의원은 강연을 시작하며 “대학은 여러분들이 살아갈 인생에 대해 미리 공부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장 취업 때문에 많은 고민이 쌓여있겠지만, 50년, 60년이 넘게 남은 내 인생을 어떻게 설계하고 그려 나가야할지 대학시절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자신이 정치를 시작하게 된 배경과 이념을 소개하며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공통의 조건을 다루는 것이 정치이며, 정치는 우리의 일상에 녹아있다”라며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청년들의 정치참여는 근본적인 정치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마지막으로 “캔버스 위에 갖가지 색깔로 그려진 수채화처럼 대학시절 인생이라는 캔버스 위에 다양한 본인만의 색깔로 꿈을 그려나가야 한다”며 “이번 특강이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길 바라며, 이런 기회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도 뚜렷한 소신과 철학을 보여준 김 의원의 강연이 끝나자 큰 호응의 박수를 보냈다. 양기준 학생(전기공학과 2년)은 “졸업을 앞두고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이 컸는데, 오늘 특강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저도 열심히 공부해 꿈을 이뤄 언젠가 후배들에게 특강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훈 학생(전기공학과 2년)은 “현실적인 문제에 치여 꿈이라는 단어를 사치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다”며 “오늘 강연을 계기로 스스로에 대한 미래를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성용 기자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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