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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은숙 도의원, 친환경학교급식 지원 개정안 발의

학교급식지원센터 조기 확충
농·수·축산가 소득증대 기대

 옥은숙 경상남도의회 의원이 각 시·군 지자체의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원활한 지원과 운영을 위해 경상남도 친환경학교급식 지원 조례의 부분 개정안을 발의한다.

이 개정안은 경남도의 ‘지역푸드플랜’ 정책에 포함돼 있는 공공형 학교급식지원센터 조기 확충과 농·수·축산가의 소득증대 사업을 뒷받침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옥 의원은 경남도에 광역학교급식지원센터를 구축하는 조항을 신설하고, 각 지자체에서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립해 운영할 때 재정지원은 물론 각종 행정적인 지원을 규정하도록 하는 조항들도 신설 또는 개정할 예정이다.

또 현 조례는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개정안에는 영·유아 시설 및 공공시설을 모두 포함하도록 해 앞으로의 사업 확대도 미리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옥 의원은 “학생들의 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수·축산가의 기본소득을 보장해 가계수입을 증대하는 것은 물론 심각한 인구 감소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농촌의 귀농도 촉진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개정안은 법령 검토 등 조례개정을 위한 모든 절차를 10월 초순까지 끝내고 다가올 10월 중순 회기일정에 상정해 심의할 예정이다. 이 조례 개정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면 각 지자체의 학교급식지원센터 건립과 운영에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옥 의원은 “친환경 로컬푸드로 만들어진 학교 급식은 경남과 거제의 학부모·학생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수·축산가의 소득을 증대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기에 결국 지방정부의 든든한 바탕이 될 것”이라며 “경기가 침체돼 있는 거제시의 활력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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