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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존중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제10회 다문화가족 한마당 축제
내빈·시민 500여명 참석해 성황
많은 이벤트로 즐거운 하루 선사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수원)와 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성미)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거제시와 거제시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한 제10회 다문화가족 한마당 축제가 지난 8일 아주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균 거제시 부시장과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동백봉사회 김옥숙 회장, 거제YWCA 임옥수 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500여명의 다문화가족, 시민들이 참여해 한마당 축제로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아주동주민자치센터 밸리댄스 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아주동 기타 클럽 공연, 가수 김주아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사랑의 양지꽃 학교 운영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어 교육과 한국사회 적응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배길송씨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다문화가족 간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투호, 대형윷놀이, 인절미와 전 만들기 등 민속체험행사가 진행됐다. 또 10여가지가 넘는 체험부스와 노래자랑, 댄스경연대회,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다문화가족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박명균 부시장은 “단풍이 고운 것은 다양한 색깔을 갖고 있어서다”며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 건강한 사회로 나가는데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영문 의장도 “시의회에서도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원 위원장과 김성미 센터장은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게 돼 더욱 의미를 더하는 것 같다”면서 “타국살이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겁고 유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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