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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노력과 땀이 함께한 무대, 즐기며 하나 됐다

제7회 거제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마무리
상문동 ‘이리스’ 최우수상

 거제지역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거제시 주민자치위원연합회(회장 임태성)는 지난 11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18개 면·동 주민센터 상호간 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의 경연으로 주민화합을 이루기 위해 제7회 거제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장승포동의 웰빙댄스를 시작으로 흥겨운 풍물.난타 공연을 비롯해 열정적인 댄스공연과 통기타, 하모니카 등 17개 팀의 각종 악기연주,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전 연령대를 아우르며 참석한 500여명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민들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동부면을 제외하고 17개 면·동이 참가했다.

임태성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뽐내기 위해 마련됐다. 물론 결과도 중요하지만 수많은 노력과 땀으로 준비된 서로의 무대를 응원하고 즐기는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수강생들이 오늘 경연대회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이제껏 물심양면으로 고생해주신 프로그램 강사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명균 거제시 부시장은 “거제에서는 2004년 동부면을 시작으로 출범한 주민자치센터가 그간 많은 발전을 이뤘다. 지역의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주민자치센터의 성장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앞으로 더욱 주민자치의 역량을 끌어올려야 주민이 지역의 주인으로 역할을 한다. 오늘 배움의 열정으로 멋진 무대를 보여준 수강생들이 기대가 된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신나는 댄스 무대를 선보인 상문동 ‘이리스’ 팀이 1위로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모듬북 연주로 경쾌한 흥을 돋운 거제면 ‘소리마실 모듬북’ 팀이 2위를 차지하며 우수상을 차지했다. 두 팀은 제24회 시민의 날 식전행사 공연과 ‘2018년 경남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 거제시를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이밖에 장평동 ‘풍물교실’, 장목면 ‘진달래합창단’, 수양동 ‘우쿨로 수양’, 연초면 ‘연풍소리울’ 4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강성용 기자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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