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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술 적용 차량에 통학사고 걱정 無

꿈나무어린이집,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 당선으로 스타랙스 받아

“지구상에 14대 밖에 없는 자동차를 제작해준 관계자분들의 바람대로 귀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어린이집을 오가고 더 많은 세상을 경험해 미소를 머금고 어린이집을 졸업할 수 있길 간절히 염원합니다.”

거제시 꿈나무장애전문어린이집(원장 주지원)은 최근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과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어린이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을 통해 안전 기술이 적용된 스타렉스 통학차량을 증여받았다고 밝혔다. 이 차량에는 최근 이슈가 됐던 어린이 차량방치 사고를 방지하는 ‘슬리핑 차일드 체크’ 기능과 함께 부모에게 차량이동경로알림, 문 끼임 방지시스템, 사각지대에서 움직이는 사람에게 경고음을 알려주는 등의 최신 안전 시스템이 장착됐다.

안실련은 차량 지원 대상 기관 14곳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에는 어린이들에게 신호등 확인과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승하차시 주의사항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주지원 원장은 “내년 1월 통학차를 새로 구입해야 하는 상황에서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에 응모·당선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면서 “지세포성당 주임신부 주관으로 지난 4일 열린 차량 축성식에 자리를 함께해 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 꿈나무 어린이집은 지난 1994년 7월 거제 지역 최초로 장애 영·유아 및 아동을 위한 꿈나무 특수교육센터를 설립했다. 이어 2005년 3월 거제시 최초로 장애전담 어린이집을 설립해 더욱 체계적인 장애아 교육과 보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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