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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교육장기 축구대회, 신현초·장평중·거제중앙고 우승

거제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려
29개팀 참가해 기량 겨뤄

신현초등학교
장평중학교
거제중앙고등학교

제16회 거제교육장기 초·중등학생 축구대회에서 신현초등학교와 장평중학교, 거제중앙고등학교가 각 부문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안재기)이 주최하고 거제시축구협회(회장 김종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지역 내 초등 10개팀, 중등 12개팀, 고등 7개팀 등 모두 29개팀 54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승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초등부에서는 도시지역 팀들의 전력이 우수했다. 입상한 팀들 대부분이 옛 신현읍 지역의 팀 일색이었다. 초등부 우승은 발군의 기량으로 결승에서 거제중앙초등학교를 만나 3대0으로 승리한 신현초교가 차지했다. 신현초교 서환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성세용 감독은 지도자상을 각각 받았다. 서환 선수는 “8강전 승부차기를 하는 순간은 정말 떨리고 긴장됐지만 끝까지 집중했다”면서 “6학년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을 하게 돼 더욱 뜻깊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제중앙초교 이동헌 선수는 우수선수상으로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랬다. 공동 3위는 제산초등학교와 수월초등학교에게 돌아갔다. 제산초 김지민·수월초 황현태 선수는 감투상을 수상했다.
중등부 우승은 거제장평중학교 차지였다. 최우수선수상과 지도자상은 장평중 노현진 선수와 공영민 감독이 각각 수상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옥포성지중학교는 옥지수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공동3위는 옥포중학교와 수월중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옥포중 반경덕·수월중 배시현 선수는 감투상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중등부 경기 역시 면단위 지역보다 동단위 지역의 전력이 월등히 높았다.

가장 관심을 끈 고등부 경기는 매 경기 접전이 펼쳐졌다. 우승의 영광은 거제중앙고등학교 선수들에게 돌아갔다. 주민제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이시은 감독은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은 경남산업고등학교에 돌아갔고, 김진태 선수는 발군의 기량을 선보여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김종운 회장은 “매년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되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대회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높아지는 실력만큼 학업성적도 높이고 주변의 친구들과 우정도 더 깊게 나눌 수 있는 밝고 건강한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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