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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의식 있는 소비생활이 질병을 이긴다진휘재 거제토우영농조합법인 대표

싸고 편하다는 이유와 식품회사가 만들어 안전할 것이란 기대로 대량생산된 공장식품과 인스턴트식품에 익숙해진 소비자 여러분. 공장식품은 장기보관과 장거리이동, 원가절감 등의 속성으로 인해 산화방지제, 보존제, 착색제, 향신료, 감미료 등의 각종 화학첨가제가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첨가제들은 인체 내에서 트러블을 일으키고 돌연변이 세포들을 만들어 냅니다. 현대의 의료기술은 엄청난 진보를 하였음에도 각종 암과 원인불명의 질병들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수입농산물(대두, 밀, 옥수수, 유채 등)은 GMO(유전자조작)곡물입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GMO곡물 수입량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GMO식품의 위해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부족으로 이를 가려내고자 하는 생각이 부족합니다. 심지어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식약청은 형상이 변한 GMO원료식품(콩기름, 카놀라유, 맥아당, 전분당 등)들에 대한 GMO표시기준 조차 막아 국민들의 알권리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잘못된 국가정책과 의식 없는 소비문화가 각종 암과 질병을 창궐케해 전 국민의 30%가 유병률을 가진 자랑스런(?) 나라가 됐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질병은 음식에 근원하는 식원성 질병입니다. 선현들은 이미 우리에게 ‘최고의 보약은 ‘식보(食補)’라고 했습니다. 건강을 지키는 제1의 지킴이는 제대로 만들어진 우리 먹거리이며 발효식품이라는 것을 깨달아 불편하고 느리더라도 올바른 먹거리를 찾는 노력을 기울이시길 간구합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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