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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 종친의 화합과 번창 위해 최선을”

박씨 거제 대동종친회의 제8·9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달 23일 고현수협뷔페에서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연혁보고, 내빈소개, 이·취임사, 종진회기 전달식, 차기 임원진 소개,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제8대 박상규 이임회장은 “회장에 취임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년의 세월이 흘러 소임을 마치게 됐다. 재임 동안 빛나는 역사를 간직한 자랑스러운 박씨 문중의 번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다소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다면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길 바란다. 늘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종친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새로이 종친회를 이끌 차기 회장에게 축하의 말씀 드린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제9대 박종우 신임회장(미조종합건설·거제중안신문 대표이사)의 대표은 취임사를 통해 “유서 깊은 박씨 거제 대동종친회 회장으로 추대되어 막중한 소명을 다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저는 앞으로 종친 간의 단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제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그러기 위해 종친들이 늘 찾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복잡했던 회원 규정 등을 통합 정비할 것이다. 저 혼자의 열정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혹여 제가 앞선 종친들께서 이루어 놓은 업적에 누를 끼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 선조의 영광이 후손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신임회장과 함께 종친회를 이끌 회장단에는 박혁성·박현철·박경만 부회장과 박용안 사무국장, 박종명 재무국정, 박주인 조직국장, 박희태 홍보국장 등이 선임됐다.

강성용 기자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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